창업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7팀’(핸드메이커, 데이레이블, BS이노베이션, GET, RE;CODE, OP모아, 애움길)은 28일(화) 오전 10시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50여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창업역량강화 기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Job아라 Festival기간 중 창업 부스를 운영하며 발생된 수익금 전액이다. 핸드메이커 외 창업동아리들은 직젖 제작한 캔들제품, upcyling을 통한 화분, 악세서리, 솜사탕, 츄러스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핸드메이커 대표 손지민학생(방송⋅영상컨텐츠학과, 4년)은 “우리의 노력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학교를 위해 기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창업동아리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후배들과 좋은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