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 발전기금]

 

 

 

신학과 83학번 김환기목사 등 10여명이 지난 1일 우리대학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백만원을 전달했다. 

김환기목사(광덕교회/평택소재)는 “대외환경변화와 교육부의 강도 높은 대학구조조정으로 인해 모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아 학교 사랑을 표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민규 총장은 “모교를 향한 동문들의 후원과 기도가 가장 절실한 시기에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과 굳은 의지로 학교 발전을 위해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